2021년 여름,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제가 'NEW HOPE'를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예술의 전당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제는 코로나로 인한 클래식 음악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예술의 전당과 민간
기획사가 협업하여 꾸리는 무대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우리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통해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제는 올 여름
관객 여러분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개의 공연과 음악제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
려한 릴레이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에서 3일 연속 펼쳐지는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제'는 독주회부터 실내악, 오케스트라까지 총 8개의 공연
15개의 스테이지로 함께합니다.
공연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기 위해 모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 이승원)를 비롯하여 다양한 악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앙상블들
이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